권성동 "박순애·김승겸, 인사청문 수준으로 검증하겠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소위 '청문회 패싱'으로 임명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에 대한 심도있는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소위 '청문회 패싱'으로 임명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에 대한 심도있는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명된 장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것"이라며 "국회의 잘못으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바람에 (인사청문 없이) 임명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에 대해 국회 상임위원회가 구성되면 인사청문 수준의 인사검증 작업을 해 개혁에 대한 비전, 포부, 부처 운영 전문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본인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할 건 사과하고 본인이 전문성이나 능력, 비전을 설명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판단한다"며 "비록 인사청문회는 아니지만 (이에) 버금가는 그런 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하는 방안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임위 구성이 가능함에도 특별한 이유 없이 상임위 구성을 지연시키면서 인사청문 특위를 구성하는 것은 편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법 말고 정도로 나아가는 게 옳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그때 가서 상황을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국회가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으면 행정부를 비판하거나 비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부가 기다려줬음에도 (국회가) 자기 일을 하지 않으면 임명이 불가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93.10상승 2.318:01 08/08
  • 코스닥 : 830.86하락 0.7818:01 08/08
  • 원달러 : 1306.40상승 8.118:01 08/08
  • 두바이유 : 93.75하락 1.9818:01 08/08
  • 금 : 1791.20하락 15.718:01 08/08
  • [머니S포토] 박은빈·하윤경·주종혁 '발리 잘 다녀올게요'
  • [머니S포토] 수도권 이틀간 물폭탄
  • [머니S포토] 인사청문회 출석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 [머니S포토] 민주당 비대위 입장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 [머니S포토] 박은빈·하윤경·주종혁 '발리 잘 다녀올게요'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