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관내 수출 주력산업 잇단 '현장소통' 행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광주본부세관은 5일 경제활력 회복과 수출 주력산업 지원을 위해 여수석유화학단지 7개 주요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이 관내 수출 주력산업을 잇따라 방문해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광주본부세관은 5일 경제활력 회복과 수출 주력산업 지원을 위해 여수석유화학단지 7개 주요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은 지역 최대 산업군으로 석유제품은 전남지역 수출의 35.3%(2021년 114억달러,2022년 5억7300만달러), 화공품은 37.1%(2021년 167억달러,2022년 5억7700만달러)차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에스칼텍스▲남해화학▲ E1 ▲금호피앤비화학▲여수탱크터미날▲에스와이탱크터미널▲오일허브코리아여수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에서도 통관절차상 특혜를 받을 수 있는 'AEO 상호인정약정'체결 국가 확대와 석유화학 화물특성을 고려한 세관의 물품관리절차 개선 등을 건의했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제도는 관세청이 인정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통관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AEO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상호인정약정)는 자국에서 인정한 AEO 업체를 상대국에서도 인정하고 동일한 세관 절차상 특혜를 제공하는 관세당국간 협정으로, 2022년 현재 우리나라 AEO MRA 체결국은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 22개국이다.

광주본부세관은 앞서 지난달 22일 광주김치자조금협동조합과 지역 김치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주세관은 간담회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컨설팅을 해주는 '찾아가는 상담센터' 운영 사례를 안내했다.

김치생산자, 유통판매자, 김치 명인 등이 지난 2020년 설립한 광주김치자조금협동조합에는 27개 업체, 32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지난해 국내 김치 수출액은 1억6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광주·전남지역 김치 수출은 935만달러로 전국 대비 5.8%에 불과하지만 지난 5년간 증가 폭은 115%에 달했다.

지역별로 일본이 610만달러로 지역 김치 수출의 65%를 차지했으며 미국(81만달러)과 대만(60만달러) 순이다.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 여러 건의사항을 수렴해 사안별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이를 관세행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출 현장의 동향과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규제개선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관련 부처 및 수출 지원기관과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어려움이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65.43하락 5.514:06 09/30
  • 코스닥 : 671.38하락 3.6914:06 09/30
  • 원달러 : 1433.50하락 5.414:06 09/30
  • 두바이유 : 87.33상승 2.6714:06 09/30
  • 금 : 1668.60하락 1.414:06 09/30
  • [머니S포토]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공식 출범
  • [머니S포토] 컴백 이주호, 9년만에 돌아온 MB정부 교과부 장관
  • [머니S포토] 송중기 '멋진 브이'(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 [머니S포토] 정부 "엘다바 수주 韓 세계 원전 삼아 추가 수주에 총력"
  • [머니S포토]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공식 출범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