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갈등 증폭"… 국힘, 여가부 '버터나이프크루'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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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5일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부서울청사 내 위치한 여성가족부 모습. /사진=뉴스1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여가부는 5일 오후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은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모집 분야를 신설하고 다양한 청년 참여를 독려하는 등 사업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해당 사업의 젠더갈등 해소 효과성, 성별 불균형 등의 문제가 제기된 바 이와 관련해 사업 추진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젠더갈등 해소'를 목표로 하는 4기 버터나이프크루가 지난달 30일 출범하는 데 대해 일각에서는 해당 사업이 '여가부 폐지'라는 윤석열 정부 기조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지난 4일 해당 사업에 대해 "남녀갈등을 증폭시킨다"고 공개 비판했다.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는 여가부가 지원하는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사업이다. 청년들이 직접 의제를 설정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취지로 추진했다.
여성가족부가 5일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4일 여성가족부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을 비판하기 위해 작성한 게시물. /사진=권성동 페이스북 캡처
권 원내대표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서 "새 정부의 여가부 폐지 기조와 전혀 상관없는, 오히려 과거에 지탄받았던 사업 방식을 관성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며 "여가부 장관과 통화해 해당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가 5일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문성호 국민의힘 대변인이 지난 1일 여가부에 해당 사업에 대해 질의해 답변을 받았다고 올린 게시물. /사진=문성호 페이스북 캡처
문성호 국민의힘 대변인도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버터나이프크루는 내년부터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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