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점령지 자포리자 곡물 중동에 수출 하기로 합의

러시아 지역 수반 "이란과 15만톤 수출 계약…1톤당 200달러 수준"
우크라 "러시아 점령지 곡물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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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법률 포럼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법률 포럼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에 설치된 러시아 당국은 5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에 곡물을 판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러시아 타스 통신을 인용해 자포리자주 민군 합동정부 책임자인 예브게니 발리츠키가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곡물) 매각이 계획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란에 15만 톤의 곡물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면서 러시아 곡물 거래상과 국영 기업이 지역 농부들로부터 곡물을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이터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발리츠키는 타스 통신에 "현재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농부들은 1톤 당 200 달러 정도를 받는다. 생산 원가는 120달러 수준으로 긴 저장 시간을 고려했을 때 대단하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영토에서 곡물을 훔쳤다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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