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고위원 출사표…"당대표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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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 의원이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의결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에 도전하면 저는 당원 대표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8·28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했다.

정 의원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강한 민주당이 강한 리더쉽이 필요하다. 그 적임자는 이재명 전 대선 후보라고 생각한다.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정 의원은 당 대표 출마를 시사했지만 이 의원의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얼마 전까지 제 손엔 당 대표 출마 선언문이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 대표를 꿈꿔왔다"며 "그러나 지난 대선에서 0.73%포인트(p) 차이로 졌다. 통탄할 일이고 천추의 한"이라면서 "이재명 때문에 졌다고 한다. 그러니 이재명은 책임지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부족으로 졌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전했다.

그는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 강한 민주당이 필요하다.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그 적임자는 이재명 전 대선 후보라고 생각한다. 이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민주당은 당대표로 저 정청래보다는 이재명을 더 원하고 더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저는 필요하면 다음에 당대표에 도전해도 된다"며 "당과 당원이 원하면 어떤 자리도 마다하지 않겠다. 저는 민주당 당원 대표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고위원으로서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 반드시 정권을 탈환하겠다"며 "혼란에 빠진 당을 수습하고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겠다. 당을 단결시키고 당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10대 공약으로 당원이 주인인 정당, 당원주권위원회 신설, 전당원투표제 상설화, 공천 혁신, 개혁 정당으로의 탈바꿈, 강한 수권 여당 등을 약속했다.

'이 의원이 당대표로 안 나오면 직접 대표로 나가시나'라는 질문에는 "그건 그 때 봐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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