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투자자들 '의무보유 확약서' 냈다… 상장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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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의 재무적 투자자(FI)들이 보유지분을 최소 18개월 이상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 확약서를 한국거래소에 냈다. 사진은 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 /사진=컬리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이르면 이달 예비상장심사에 대한 결과를 받을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컬리의 재무적 투자자(FI)들은 보유지분을 최소 18개월 이상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 확약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 말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는 창업자인 김슬아 대표의 지분율이 지난해 말 기준 5.75%로 낮은 점을 고려해 FI들에게 최소 18개월 이상 보유 지분을 팔지 않을 것과 20% 이상 지분에 대해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겠다는 약정을 컬리에 요구했다. 이에 컬리가 화답하며 늦어도 다음 달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할 전망이다.

컬리는 지난 3월28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테슬라 요건과 유니콘(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비상장사) 특례 상장을 통해 증시 데뷔를 도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한국거래소는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경우 전문평가기관 한 곳에서만 A등급 이상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자격을 부여했다. 성장성이 인정되면 적자라도 상장이 가능하다.

이커머스 관계자는 "현재 증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컬리가 상장을 미루진 않을 것"이라며 "심사 결과가 나오면 올해 안에 안정적으로 상장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연희진
연희진 toy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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