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실업선수권 100m 레이스에서 10초07…비공인 '한국 타이기록'

바람 초속 2m 넘어 공인기록으로 인정 못 받아
결선에서는 10초15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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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거리 육상 간판 김국영(광주광역시청) 2022.4.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남자 단거리 육상 간판 김국영(광주광역시청) 2022.4.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과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강한 바람의 여파로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김국영은 6일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준결선에서 10초0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 육상 남자 100m 기록과 타이였다. 하지만 바람이 기록 인정 기준인 초속 2m를 넘은 2.3m가 불어 공인되지 못했다.

아쉬움 속에 결선에 출전한 김국영은 10초15의 기록으로 김태효(파주시청)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태효는 10초17로 2위에 올랐다.

한편 아쉽게 김국영에 밀린 김태효는 지난달 2일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0초18의 선수 기준 공동 2위 기록을 썼고, 한 달 만에 자신의 기록을 0.01초 단축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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