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S&P 0.4% 상승…6월 FOMC 의사록 침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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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내부객장 트레이더 ©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내부객장 트레이더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일제히 소폭 올랐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달 정책회의에서 공격적 금리인상이 성장을 갉아 먹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부진한 지표가 잇따르며 연준이 너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증시는 장막판 상승세를 굳혔다.

◇FOMC 침체 가능성 우려…S&P 사흘째 상승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9.86포인트(0.23%) 올라 3만1037.68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3.69포인트(0.36%) 상승해 3845.08로 체결됐다. S&P500은 3거래일 연속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39.61포인트(0.35%) 뛴 1만1361.8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후반 들어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다.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주효했다. FOMC 의사록은 연준의 물가안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달 14~15일 FOMC는 금리를 거의 30년 만에 최대폭인 0.75%포인트(p) 인상했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이달 말 회의에서도 금리를 0.5%p 혹은 0.75%p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회의참석자들은 판단했다.

하지만 회의참석자들은 금리인상이 경제성장에 잠재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이 같은 우려에 너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증시를 소폭이지만 끌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침체 우려에 유가 12주래 최저

지표는 엇갈렸다. 공급관리협회(ISM)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을 상회했지만 확장세 둔화는 여전했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8개가 올랐는데 기술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시스코와 아도브는 각각 1.7%씩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3% 올랐다. 반면 에너지주는 1.7% 밀렸다. 침체 우려에 유가가 12주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차량공유 우버와 식품배달 도어대시는 각각 4.5%, 7.4%씩 급락했다. 전기차 리비안은 10.4% 폭등했다. 생산을 늘리며 인도차량이 거의 4배 늘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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