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샤워장에서 찰칵…코로나 입원 중에 '몰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병원 샤워장에서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20대가 집행유예를 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던 병원 샤워장에서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20대가 집행유예를 받았다.

7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이지수 판사)은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살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4일 밤 9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원인 원주의료원 내 샤워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원주의료원에 격리된 상태였다. 그는 여자 샤워장 아래 문틈 사이로 자신의 휴대전화를 넣어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사가 시작되자 휴대전화를 초기화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가 엄벌에 처할 것을 요구한 점, 사건 관련 휴대전화를 공장 초기화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전은지
전은지 imz05@mt.co.kr

안녕하세요 전은지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27.94상승 4.1618:01 08/12
  • 코스닥 : 831.63하락 0.5218:01 08/12
  • 원달러 : 1302.40하락 0.618:01 08/12
  • 두바이유 : 98.24상승 2.2118:01 08/12
  • 금 : 1815.50상승 8.318:01 08/12
  • [머니S포토] 공판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머니S포토] 민주당 "웹툰, K-콘텐츠 핵심…창작자 권익 및 처우해야"
  • [머니S포토] 8.15 특사 발표차 브리핑룸 들어서는 한동훈 장관
  • [머니S포토] 고개 숙인 김성원
  • [머니S포토] 공판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