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금융 데이터 결합… 11번가,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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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든다.

11번가는 지난 6일 금융위원회의 심사 결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커머스 사업자로는 최초다.

11번가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개방된 2020년 말부터 사업계획 등 인허가 준비를 시작했다. 이커머스 최초로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고객 정보 분석 결과와 11번가의 기존 데이터 및 역량을 결합해 소비지출 분석과 함께 쇼핑 전과정에서 편의성과 합리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11번가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지출 관리 ▲금융혜택 추천 ▲쇼핑 어드바이저 등 쇼핑 및 금융 연계된 다양한 소비·자산 관리와 금융·비금융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준비 중이다.

임지현 11번가 주문·페이먼트 담당은 "오픈마켓 11번가는 지난 십여년 간 국내 소비자의 일상적 소비지출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서비스"라며 "축적된 고객 구매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연희진 toy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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