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에 보상 있다… 상반기 최대 매출 삼성전자, 성과급 100% 지급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삼성전자가 상반기 실적을 이끈 사업 부문에 성과급 100%를 지급한다. 사진은 삼성전자 깃발. /사진=뉴스1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등이 최대 한도인 기본급 100%의 성과급을 받는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1~6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영향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인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사업부 등은 오는 8일 상한인 100%의 성과급을 받을 예정이다. 스마트폰 사업부인 MX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직원들도 성과급 100%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 부문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100%의 성과급을 받는 사업부는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4~6월)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이 예상대로 집계된다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총 154조7800억원이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이며 이전 최고기록이었던 지난해(129조600억원)보다 약 20%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올해 상반기 총 28조12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8년(30조5100억원)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지난해(21조9500억원)와 비교하면 28.1% 올랐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임직원들에게 목표달성 장려금(TAI)을 지급할 방침이다. TAI는 삼성전자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된다.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23.78상승 42.918:03 08/11
  • 코스닥 : 832.15상승 11.8818:03 08/11
  • 원달러 : 1303.00하락 7.418:03 08/11
  • 두바이유 : 96.03상승 1.1418:03 08/11
  • 금 : 1807.20하락 6.518:03 08/11
  • [머니S포토] 고용노동부 건설사 CEO 간담회, 인사 나누는 이정식 장관과 윤영준 사장
  • [머니S포토] 베일 벗은 차세대 폴더블폰 'Z폴드4·플립4'
  • [머니S포토] 與 침수피해 자원봉사 속 인사 나누는 주호영·나경원
  • [머니S포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 대응단 출범식
  • [머니S포토] 고용노동부 건설사 CEO 간담회, 인사 나누는 이정식 장관과 윤영준 사장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