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인턴, 경제학 배워라"… 美 석유단체, 바이든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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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가스협회(USOGA)가 유가 인하를 요구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3일(이하 현지시각) 트위터에 경제학원론부터 배우라며 일갈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6일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 방문에 자신의 경제적 관점을 주장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석유가스협회(USOGA)가 유가 인하를 요구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이콘101'(경제학원론)부터 배우라고 일갈했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석유가스협회(USOGA)는 트위터에 해당 글을 게시하며 기름값 인하를 압박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반발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지 말고 기름값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USOGA는 해당 글에서 "우리도 기름값 인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백악관 '인턴'은 이번 가을 학기에 '이콘101'(경제학원론)을 수강해야 한다"고 바이든 대통령을 조롱했다.
미국 석유가스협회(USOGA)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경제학원론부터 배우라며 기름값 인하 요구에 반박했다. /사진=USOGA 트위터 캡처

지난달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석유회사들을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엑손모빌을 거론하며 "신보다 돈을 많이 번다"고 정유업계의 고수익을 지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의장도 바이든 대통령의 트윗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조스는 "(바이든의 발언은) 명백히 잘못된 방향이거나 기본적인 시장흐름을 깊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업에 가격인하를 요구하는 것은 자유시장원칙에 반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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