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이유…"메신저 회사서 택시 운영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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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경영진이 카카오 모빌리티 매각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사진=뉴스1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18일 카카오모빌리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간담회 '올핸즈 미팅'에서 최근 카카오 모빌리티 매각설과 관련해 "카카오는 메신저 회사인데 메신저 회사가 택시 회사를 운영하는 게 맞지 않아 카카오모빌리티를 파는 것이다. 헤어샵과 완구도 그래서 정리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올핸즈 미팅에서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CAC) 센터장과 배 CIO는 매각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카카오모빌리티가 다른 계열사와 달리 매각하더라도 사업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센터장과 배 CIO는 매각사유를 묻는 카카오모빌리티 직원들에게 "카카오가 빠지는 것이 모빌리티 성장에 더 나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 CIO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서비스는 카카오톡에 의존성이 없는 서비스여서 자생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재무적 투자자(FI)는 이렇다 할 기업 문화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카카오모빌리티 문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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