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105세쯤 코로나 끝…최소 20년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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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파우치 소장. /사진=로이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파우치 소장은 미 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를 통해 "만약 누군가가 '우리는 더 이상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105세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코로나19와 공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40년 12월24일 출생인 파우치 소장은 현재 만 81세다. 만 105세라는 나이를 언급한 것은 인류가 코로나19와 최소 향후 20년 동안 공존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팬데믹 3년 차에 접어든 현재 전 세계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하위 변이들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BA.2.75(켄타우로스) 변이가 확산 중이다.

지난 1984년 NIAID의 소장으로 임명된 파우치 소장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HIV/AIDS)과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연구를 이끌었다. 총 7명의 대통령에게 조언을 한 파우치 소장은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료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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