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체크도 마쳤다"… 김민재 나폴리 이적, 서명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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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고 알려졌다. 사진은 페네르바체에서 첫 골을 넣은 김민재.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김민재(26·페네르바체)의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입단이 사실상 확정됐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계약서에 서명만 남은 상황이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빌라 스튜어트 병원에서 진행된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내일 나폴리와 연봉 250만유로(약 33억원)에 기본 3년·계약 연장 2년 옵션이 있는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며 "김민재는 2년 차부터 이탈리아 외 구단만 허용되는 바이아웃 4500만유로(약 600억원)가 발동된다"고 설명했다.

바이아웃이란 선수와 구단이 계약할 때 포함시키는 조항으로 필수는 아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타 구단은 소속 구단과 협의 없이 바로 선수와 협상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친 김민재는 나폴리 선수단이 프리시즌 중 머무는 이탈리아 아브루초주 리비손돌리의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나폴리 입단을 완료하면 안정환(페루자·2000~2002년)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2017~2019년)에 이어 3번째로 세리에A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가 된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슈퍼리그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김민재는 190cm의 신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이에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의 여러 구단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중 나폴리는 칼리두 쿨리발리(31·프랑스)가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하며 재정적 여유가 생겼지만 동시에 대체 자원도 필요했다. 이에 김민재를 점찍었고 이후 구단의 적극적인 구애로 빠르게 협상이 진행됐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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