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쇼핑몰서 버젓이 등장?… '우영우' 박은빈 사진 무단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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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관련 제품까지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타오바오 홈페이지 캡처, 박은빈 인스타그램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에 이어 극중 우영우(박은빈 분)의 의상과 소품을 카피한 제품이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중국 거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타오바오'에는 우영우(박은빈 분)가 극 중에서 착용한 가방·재킷 등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상품 소개에는 드라마 화면을 그대로 넣어 해당 제품이 마치 우영우가 착용한 제품인 것처럼 나와있다. 콘텐츠 불법 유통에 이어 상품권 침해까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쇼핑몰은 지난해 넷플릭스의 저작권 침해 경고에도 '오징어 게임' 관련 상품을 우회 유통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재 국내 케이블TV ENA와 국내 OTT seezn(시즌),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이들 플랫폼 모두 중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 드라마 불법 유통 사이트 등을 통해 '엄청난 변호사 위잉우'가 현지에 퍼지며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중국 누리꾼의 영상 콘텐츠 불법 시청을 두고 '도둑 시청'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도둑 시청도 어이없는데 중국의 최대 리뷰 사이트에서 (중국인이) 자신들끼리 평점을 매긴다"라며 "그야말로 자기들끼리 몰래 훔쳐보면서 할 건 다 하는 상황"이라고 이같은 상황을 비판한 바 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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