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엔씨·넷마블(3N) 하반기 신작 대전…누갈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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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게임사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을 선보인다. /사진=넥슨
국내 게임사들이 하반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잇따라 선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 맏형인 넥슨부터 연내 콘솔게임을 출시하는 엔씨소프트, 최근 신작을 선보인 넷마블까지 줄줄이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 '히트2' 다음달 국내 정식 출시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히트2(HIT2)'를 다음달 25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히트2'는 원작 'HIT'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 공성전과 대규모 필드 전투 중심 대형 MMORPG로 새롭게 태어난 모바일·PC 기반 신작 게임이다. '조율자의 제단',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등 독자적인 이용자 참여형 시스템을 갖춰 보다 확장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넥슨 관계자는 "히트2는 출시 시점부터 즐기는 차별화된 엔드 콘텐츠 '공성전'을 비롯해 이용자가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줄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세계관과 캐릭터, 타격감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저들이 직접 채널 규칙을 정하는 투표 시스템 '조율자의 제단', 채널별로 차등적인 콘텐츠를 지닌 '채널 구성 방식' 등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유저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 PC·콘솔 신작 'TL' 연내 출시


엔씨소프트는 MMORPG PC·콘솔 신작 'TL'을 연내 출시 예정이다.

TL과 프로젝트E는 세계관을 서로 공유하는 엔씨(NC)의 새로운 오리지널 지식 재산권(IP)이다.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서로 다른 역사가 펼쳐지는 두 대륙의 이야기를 담았다. TL은 서양 중세 콘셉트의 솔리시움(Solisium) 대륙이, 프로젝트E는 동양 중세 콘셉트의 라이작(Laisak, 가칭) 대륙이 중심이다.

TL 트레일러는 전투, 월드 등 다양한 인 게임 콘텐츠를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담아냈다. 영상에서 지형과 환경, 시간의 변화, 보스 몬스터 특징에 따라 펼쳐지는 다양한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는 육상, 수상, 공중에 특화된 동물로 변신해 이동할 수 있다. 각 동물들의 이동 기술들을 활용해야 탐험이 가능한 지역도 존재한다.

TL은 낮과 밤, 비와 바람 같은 환경 요소들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기획됐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가 활의 사거리에 영향을 미치고, 비가 올 때 라이트닝 계열 마법을 사용하면 단일 대상 공격이 연쇄 효과를 일으키는 광역 스킬로 적용된다. 필드, 환경, 이용자(Player, 플레이어) 등 3가지의 핵심 요소가 상호 영향을 미치면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다양한 전투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TL의 공성전은 다수의 플레이어가 지형 지물과 주변 환경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하수구를 통해 성에 잠입하거나, 거대한 골렘을 활용해 성벽을 파괴하는 등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공략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 및 '포스트 리니지'를 목표로 'TL'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기존 작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지난 28일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로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이 게임에서는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서로 협동하며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하이퀄리티 그래픽이다.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은 '프리 클래스'에 있다. 이 게임에서는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그래픽, 전략적인 전투성을 극대화한 게임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프래클래스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하는 점은 전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오버프라임' '그랜드크로스W' '하이프스쿼드'의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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