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용자 계정 '540만개' 유출… 3만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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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커뉴스 등 외신들은 지난 6일(현지시각) 트위터가 사용자 계정 정보 유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로이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트위터가 해킹으로 계정 540만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해커뉴스 등 사이버보안 전문 외신들은 지난 6일(현지시각) 트위터가 사용자 계정 정보 유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해커는 지난달 21일 다크웹(추적이 어려운 인터넷 환경)에 트위터 취약점을 이용해 수집한 548만5636개 계정 정보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3만달러(약 3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해당 판매 데이터 안에는 유명인, 기업, 랜덤ID 등 다양한 계정과 그 계정에 연결된 이메일과 전화번호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다.

해커는 트위터가 지난해 6월 진행한 코드 업데이트 이후 생긴 취약점을 파고들었다. 트위터는 지난 1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같은달 13일 취약점 패치를 마쳤다. 하지만 이미 540만개 이상의 계정 정보가 유출된 후였다. 버그바운티는 보안 전문가 등이 트위터 시스템의 취약성을 알리면 이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트위터는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일과 관련된 계정 소유자에게 직접 통지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무단 로그인을 막기 위해 이중 인증을 설정할 것을 권유했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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