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발등 밟힌 오타니… 10일 선발 등판은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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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상대투수 마르코 곤잘레스(시애틀 매리너스)에게 왼쪽 발등을 밟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 나선 오타니. /사진=로이터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경기중 상대투수에게 발등을 밟혔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선발 등판도 정상적으로 소화할 전망이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3-6으로 패했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오타니는 3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시애틀의 선발투수 마르코 곤잘레스와 충돌했다. 그는 테일러 워드의 후속타자로 대기 타석에 머무르다가 워드의 안타 이후 백업 플레이를 위해 포수 뒤에서 뒷걸음질 하던 곤잘레스에게 왼쪽 발등을 밟혔다. 오타니는 잠깐 고통을 호소하다가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 오타니는 이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타자의 안타가 이어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7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오타니의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138안타를 때렸던 오타니는 빅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2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은 경기 후 "발등을 찍혔으나 오타니가 '괜찮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타니는 예정대로 오는 1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오타니는 이 경기에서 104년만에 베이브 루스의 한 시즌 두 자릿수 승리와 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오타니는 올시즌 9승7패 24홈런을 기록중이다. 그는 지난달 지난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시즌 9승을 달성한 이후 좀처럼 승리를 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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