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스티 극적 골' 안양, 경남에 3-2 승…9경기 무패 구단 신기록 달성

전남과 부천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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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아코스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안양 아코스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아코스티의 극적 결승골을 앞세워 경남FC를 꺾고 구단 최다인 9경기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안양은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안양은 이날 승리로 13승9무5패(승점 48)를 기록, 2위 부천FC(14승6무8패·승점 48)과 승점이 같은 3위에 자리해 승격을 향한 희망을 이었다.

아울러 안양은 최근 9경기서 6승3무를 기록, 구단 역대 최다 무패행진을 달렸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전반 17분 김동진의 선제골, 후반 3분 상대 자책골을 묶어 2-0으로 앞설 때까지만 해도 승리가 눈앞에 보였지만 후반 33분 티아고, 후반43분 김영찬에게 연속골을 내줘 2-2를 허용했다.

하지만 종료 직전 안양은 뒷심을 발휘했다. 후반 48분 아코스티가 김동진의 도움을 받아 득점, 3-2의 극적 승리를 챙겼다.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부천의 맞대결은 1-1로 무승부로 종료됐다.

홈팀 전남이 후반 19분 임찬울의 골로 앞서갔지만, 부천이 후반 40분 닐손주니어의 값진 골로 승부를 되돌렸다.

이후 두 팀은 두 번째 골을 위해 추가시간 공격에 나섰으나 추가골 없이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부천은 2위, 전남은 4승12무11패(승점 24)로 10위에 각각 자리했다.

전남과 부천이 1-1로 비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전남과 부천이 1-1로 비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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