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서 집중 호우로 1명 사망…가로수 정리 중 감전

전국서 6세대 10명 이재민 발생…철도·도로 침수 등 시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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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께 경기 부천시 내동 집중호우로 도로가 물에 잠겨있다. (독자제공)2022.8.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8일 오후 5시께 경기 부천시 내동 집중호우로 도로가 물에 잠겨있다. (독자제공)2022.8.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 동작구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쯤 서울 동작구에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 중이던 구청 직원 작업자(63)가 감전 사망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중부지방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최대 173.5㎜(경기 연천)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됐다.

이로 인해 6세대 10명(경기 연천, 파주)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중 5세대 8명(경기 연천)은 귀가했으나 1세대 2명(경기 파주)은 경로당으로 대피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한때 강원과 서울 지역에서 2세대 4명이 일시대피했으나 현재 전원 귀가했다.

공공시설의 경우 27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도시철도 7건이 일시침수됐다. 경인선 구로~인천·병점, 4호선 창동~서울역, 경부선 금천구청역은 현재 운행 중단된 상태며 2호선 신대방역, 7호선 이수역, 9호선 동작역, 신림선 서원역은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 중이다.

사면유실 2건(경기 연천1, 남양주1), 옹벽붕괴 1건(인천), 제방유실 2건(경기)의 피해도 발생했으며 도로침수는 26건으로 집계됐다.

사유시설의 경우 주택 및 상가 침수 37건이 확인됐으며 현재 응급복구 중이다. 부천시 상가 지하(1~2층) 침수로 차량 8대가 침수됐으며 이날 낮 1시31분 건물이 정전되기도 했다.

국립공원 4개 공원 134개 탐방로, 여객선 19개 항로 24척, 도로 52개소, 지하차도 2개소, 세월교 15개소, 둔치주차장 19개소, 하천변 30개소가 현재 통제되고 있다.

현재 6641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산사태, 급경사지 등에 대한 예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중대본은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강수지역에 대한 집중 상황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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