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리스' 원조 샌디 '올리비아 뉴턴 존' 별세…향년 73세

오랜 투병 끝, 美 캘리포니아 남부 목장서 가족·지인 곁에서 영면
전성기에 찾아온 유방암 극복하고, 호주 멜버른에 암 센터 설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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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의 생전 모습 1978.11.25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호주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의 생전 모습 1978.11.25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할리우드 뮤지컬 '그리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턴 존이 8일(현지시간) 투병 생활 끝에 숨졌다. 향년 73세.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뉴턴 존의 남편 존 이스털링은 이날 그의 페이스북을 빌려 "올리비아가 금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목장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고 밝혔다.

영국 태생의 호주에서 자란 그는 1970년대 미국으로 건너와 1978년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그리스에서 '샌디 올슨'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팝가수로서 4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다만 전성기에 찾아온 유방암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야 했으며 그러면서도 2018년 유년을 보낸 호주 멜버른에 '올리비아 뉴턴 존 암 센터'를 설립해 암 연구와 환자 지원을 해왔다. 이스털링은 "그는 지난 30년간 유방암과 여정에서 승리와 희망의 상징이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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