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지지와 응원은 필수"…홍석천, 커밍아웃 당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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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과거 커밍아웃 후 가족들의 반응을 고백했다. /사진=웨이브(wavve) 오리지널 '메리 퀴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과거 커밍아웃으로 어머니와 빚었던 갈등을 고백했다.

지난 5일 공개된 국내 OTT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메리 퀴어'에서 홍석천은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홍석천은 "(성소수자에게) 부모의 지지와 응원은 반드시 필요한 원동력이자 필수 조건"이라며 "저희 엄마는 시골 분이셔서, 제가 커밍아웃을 하자 답답한 마음에 '농약 먹고 그냥 죽자'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말을 듣는 입장에서는 '괜히 커밍아웃을 한 건가' '그냥 나만 알고 살 걸' 등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 가족이 믿어준다면 세상 누가 무슨 욕을 해도 상관없고 버틸 수 있다. '부모님과 가족만 내 편이다' 생각하면 다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자식을 응원하는 게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이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방송 활동을 이어갔고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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