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오바마·메르켈…아베 국장에 옛친구들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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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7일 열리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최종 조율 중에 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일본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사진이 올려진 모습. /사진=로이터
오는 9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예정돼 있다. 이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참석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9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바마 전 대통령은 내달 27일 열리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히로시마를 방문해 당시 아베 전 총리와 함께 위령비에 헌화하는 등 인연을 맺었다.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마크롱 대통령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참석 일정도 함께 조율되고 있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은 오는 9월27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니혼부도칸에서 치러진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등을 주시하며 참석자 수를 6000명 규모로 진행할지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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