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물폭탄에 하늘길도 막혔다… 국내선 운항 219편 지연·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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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수도권에 내린 물폭탄에 항공편도 운항이 지연됐다. 사진은 지난해 5월 기상악화로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던 제주공항의 모습. /사진=뉴시스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국내선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며 휴가철 여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수도권에 내린 폭우로 216편(출발 기준)의 국내선 항공기가 지연되고 3편이 결항됐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았던 많은 승객들이 되돌아가는 항공편 운행 지연으로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99편의 항공기가 지연됐다.

지연된 항공기 수가 늘면서 야간 항공기 운행제한(Curfew·커퓨)에 걸린 3편의 항공기는 운항을 못했다. 3편의 항공기는 모두 제주발 김포공항행 항공기로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항공기가 연계 지연되면서 이날 밤 11시 이전에 김포공항에 도착할 수 없어 항공사가 여객기를 결항시켰다.

김포공항은 주변지역의 소음 문제로 오후 11시 이후에는 항공기 운항을 할 수 없다.

이날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79편이 지연됐으며 김해 19편, 이외의 공항에서도 19편의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이밖에 국제선이 집중된 인천국제공항에서도 4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전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네팔 카트만두행 KE695편 ▲파리 샤를드골 KE901편 ▲런던 히드로 KE907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행 KE925편 등 4편의 항공기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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