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N 간판스타 듀란트 "나와 감독 둘 중 한 명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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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브루클린 네츠)가 단장에게 구단 수뇌부와 자신중 하나를 택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지난 NBA 플레이오프 보스턴 셀틱스전에 나선 듀란트. /사진=로이터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간판스타 케빈 듀란트가 구단 수뇌부와 마찰을 일으켰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과 AP통신 등은 9일(이하 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듀란트와 브루클린의 조 차이 구단주가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대면 미팅을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듀란트는 다시 한 번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듀란트는 지난달 1일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사유는 단장 션 막스와 감독 스티브 내시와의 트러블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듀란트와 팀의 또다른 슈퍼스타 카이리 어빙은 "내시와 막스가 형편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리그 최정상급 선수인 듀란트를 트레이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 트레이드설이 나왔을 때 마이애미 히츠·피닉스 선즈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디애슬레틱은 "브루클린은 트레이드 대상 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듀란트는 차이 구단주에게 "나와 단장·감독 중 한 쪽을 선택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차이 구단주는 듀란트와 대면 이후 "우리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네츠 팬들은 아직 계약기간이 약 4년 남아있던 듀란트의 무책임한 행보에 분노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단 수뇌부와 슈퍼스타의 파워게임에서 누가 승리할지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다.

듀란트는 지난시즌 55경기에서 평균 29.9득점 7.4리바운드 6.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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