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또 걸렸어"… 100명 중 6명은 재감염,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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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재감염 추정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 추정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7월4주) 재감염 추정 비율은 5%대까지 올라섰다. 방역당국은 재감염 원인으로 면역을 회피하는 BA.5 변이의 우세종화와 면역력 감소 등을 꼽았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2주 재감염자는 8895명이다. 재유행 규모가 커지면서 7월 3주 재감염 추정사례는 2만7713명으로 3.1배 증가했다. 7월 4주차의 재감염 추정사례는 2만8966명으로 전주보다 1000명 이상 늘었다. 최근 2주간 재감염 추정사례만 5만6679명에 이른다. 이에 따른 재감염자 비율도 6%대까지 치솟았다.

방역당국은 향후 2~3달 동안은 재감염 추정사례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강한 BA.5의 점유율 증가,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 또는 백신으로 생긴 면역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은 BA.5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BA.5 변이의 검출률은 국내 감염과 해외유입을 합쳐 76.3%로 나타났다. BA.5는 백신으로 생성된 면역과 자연면역을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재감염자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 요인 위험도를 분석해보니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 위험도는 감소했다"면서 "미접종군에 비해 2차 접종 완료군은 48%, 3차 접종 완료군은 74% 재감염 발생 위험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염으로 인한 자연면역만으로는 재감염의 위험을 예방하기에는 부족하다"면서 "재감염 최소화를 위해서는 최초감염 이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권장 시기에 맞춰 백신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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