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업 없다"… 오비맥주, 이천·광주공장도 사측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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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노사가 2022년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을 타결해 파업 없는 올 한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한 대형마트에 오비맥주 카스가 진열된 모습. /사진=뉴스1
오비맥주 노사가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을 타결, 올해 파업 없이 성수기를 보낼 수 있게 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 이천과 광주공장은 이날 '오비맥주노동조합 2022년 임·단협 사측 최종 제시안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53.76%로 사측 제시안이 받아들여졌다. 반대는 46.24%였다.

당초 광주와 이천공장은 이달 1일 파업 예정이었지만 노사는 임금 재협상에 나섰다. 앞서 청주공장은 최종안을 받아들인 상황이었다.

사측은 최종안으로 임금 5%·복지비 2.3% 인상과 함께 복리후생 제도로 상품권과 귀향비, 복지카드, 중식대 인상과 전지임차금을 폐지하는 대신 지점장과 팀장 미만 전 직원의 숙식보조비 일괄 지급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기념일 휴가 폐지 및 전 직원 여름 휴가 1일 추가, 건강검진, 장학금 제도 등도 포함됐다. 오비맥주는 그동안 임단협에 따른 잦은 갈등을 빚었다. 2020년 외에 파업 찬반투표나 파업에 돌입한 해가 많았지만 이번 협상으로 올해는 파업 없는 한해를 맞게 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노사 간 임금 및 단체 교섭 합의가 잘 이뤄져 파업 없이 잘 마무리됐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와 파트너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연희진
연희진 toy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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