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비대위' 출범에…짐 싸는 이준석 당대표실

10일부터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당대표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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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민의힘 당대표실 직원들이 짐 정리를 하고 있다. 2022.8.9/ⓒ 뉴스1 이밝음 기자
9일 국민의힘 당대표실 직원들이 짐 정리를 하고 있다. 2022.8.9/ⓒ 뉴스1 이밝음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9일 이준석 대표가 사용하던 국회 본관 2층 당대표실은 짐을 정리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당 비대위 체제 전환에 따라 이 대표가 자동으로 직위 해제되면서 당대표실도 10일부터 주 위원장이 사용하게 된다. 이 대표와 함께 근무했던 당직자들은 이날까지 당대표실을 정리하라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6시30분쯤 당대표실에서는 택배 박스 10여 개를 실은 수레가 나왔다. 당대표실 내부 책상과 바닥에도 짐을 담은 박스들이 놓여 있었고, 당직자들은 짐을 챙기느라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6시50분쯤에는 주 위원장이 당대표실을 둘러보고 가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자 페이스북에 "가처분 신청한다. 신당 창당 안 한다"는 글을 올리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지난달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당원권 정지 6개월)를 받은 직후 전국을 돌며 당원들과 만남을 가져온 이 대표는 오는 13일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앞서 당 전국위원회는 이날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후에는 당내 최다선(5선)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 비대위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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