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앨버커키서 무슬림 4명 잇달아 피살…용의자 경찰에 붙잡혀

바이든 "분노하고 슬퍼…미국 내 무슬림 사회 강력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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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켄터키주 로스트 크리크의 초등학교에서 홍수 피해 상황을 브리핑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켄터키주 로스트 크리크의 초등학교에서 홍수 피해 상황을 브리핑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 뉴멕시코주(州) 앨버커키에서 지난 9개월 동안 아시아 출신 무슬림 남성 4명을 잇달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해롤드 메디나 앨버커키 경찰청장은 "앨버커키에서 일어난 무슬림 남성 살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추적했다"며 "운전자는 구금됐고, 그는 살인의 주요 용의자"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밤 앨버커키 한 거리에서는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아시아 출신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사건이 지난달 26일과 이달 1일 숨진 무슬림 남성과 지난해 11월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출신 무슬림 남성 피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왔다. 이들은 모두 숨어있던 범인에게서 총격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지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앨버커키에서 4명의 무슬림 남성이 끔찍하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슬퍼한다"며 "희생자 유족을 위해 기도하고,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내 무슬림 사회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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