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3000달러대 횡보… CPI 발표 후 상승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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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기업 실적경고가 이어지면서 2만3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10일 오전 7시35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45% 하락한 2만32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898달러, 최저 2만2982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8월 들어 처음으로 2만4000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장중 2만2000달러대까지 밀린 것이다. 이는 전날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실적을 경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마이크론이 실적을 경고하자 마이크론의 주가가 4% 가까이 떨어진 것은 물론 반도체 주가 모임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6% 급락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1.19% 하락했다.

나스닥이 하락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CPI 발표 이후 비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CPI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팩트셋은 7월 CPI를 8.7%로 예상해 6월 9.1%보다 0.4%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드워드 모야는 블룸버그에서 "물가 압력이 상당한 완화 징후를 보인다면, 코인 가격이 최근 거래 범위를 넘어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28% 하락한 310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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