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비대위원 인선… 가급적 빨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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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 인사와 관련 가급적 빨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주 위원장. /사진=임한별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 인선에 대해 "시한을 정해놓지 않았지만 가급적 빨리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사) 추천이 들어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과 내일(오는 11일)은 비대위원과 비서실, 보좌역 인선에 주력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주 위원장은 '현재 접촉 중인 외부 인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엔 "당장 접촉하지 않고 후보군을 모아 여러 의견을 들은 후 만날 것"이라며 "미리 접촉하면 확정 안 된 상태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답했다. '전임 지도부 일원이었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당연직으로 비대위에 포함돼야 하는가'라는 물음에는 "고민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정기국회 전에 비대위가 임기를 빠르게 마치고 당을 조속히 안정화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그러면 비대위를 할 필요가 있겠나"라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라고 해야지"라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남을 타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다각도로 접촉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 위원장은 전날 비공개 화상 의원총회에서 "이 대표를 직접 만나 화합을 위해 '명예로운 퇴진'을 설득해야 한다"라는 요청을 받았다.

주 위원장은 '8·15 사면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제외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라는 언급엔 "대통령 고유 판단 사항"이라며 "여러 사법 절차와 정치적 판단,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해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밖에 당내 수해 대책에 대해선 "전날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과 긴밀히 협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2년 전 호남 수해 때 당원들과 자원봉사자가 많이 가서 도운 바 있다"며 "이번에도 서울시당, 경기도당,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수해 복구 지원단을 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내일 또 비가 올 거라 하니 (수해 복구) 시기를 언제로 할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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