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플레이션 진정될 기미 보여…더 많은 작업 필요해"

지난달 CPI 8.5%로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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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사업 육성법 서명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22.08.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사업 육성법 서명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22.08.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소비자들의 삶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기 시작한 징후를 일부 보고 있다"며 "사람들은 여전히 고통스럽지만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제로'(0)였다"고 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 7월 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8.5%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다우존스 등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7%를 소폭 밑돌았다.

지난 6월 수치(9.1%)와 비교해서는 0.6%포인트 완화되면서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전월과 비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로 변동이 없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분야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 대비 5.9% 상승했고, 전월보다는 0.3% 상승하며 예상치(0.5%)를 하회했다.

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데는 휘발유와 연료유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전략 비출물인 석유를 방출했다.

로이터는 CPI 발표와 관련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권자의 분노에 직면한 정부에 안도감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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