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떠나… 태국서 임시 체류할 듯

"태국서 잠시 머물고 다시 싱가포르로 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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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야바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07.10ⓒ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고타야바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07.10ⓒ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반정부 시위대를 피해 싱가포르로 떠난 후 하야한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이 비자 만료로 싱가포르를 떠났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이민국은 "고타바야 라자팍사가 이날 싱가포르를 떠났다"고 밝혔다.

태국 외교부와 스리랑카 측 소식통은 라자팍사 전 대통령이 태국에 새로운 거주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외교부는 라자팍사가 태국을 방문한다면 여권으로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지난 달 13일 반정부 시위대를 피해 몰디브로 도피한 후 싱가포르로 이동해 결국 사임을 표명했다.

스리랑카 국민들은 지난해 말부터 극심한 경제난으로 식량과 연료, 의약품 부족에 시달렸다. 이에 결국 성난 민중은 시위를 일으켰고,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관저까지 침입했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측근은 AFP에 "라자팍사의 싱가포르 비자는 11일부로 만료된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라자팍사가 태국에 잠시 머문 후 싱가포르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자팍사의 측근은 그가 반정부 시위가 사그라들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길 열망했지만 후임자인 라닐 위크레마싱헤 스리랑카 대통령이 조기 귀국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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