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서울서 사망자 1명 추가…사망 13명·실종 6명

서초구 하수구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이재민 900세대 1492명 등 3080세대 629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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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11일 대전시는 대전천 목척교 하상도로 일대를 수위상승으로 통제한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목척교 하상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돼 있다. 2022.8.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충청지역에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11일 대전시는 대전천 목척교 하상도로 일대를 수위상승으로 통제한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목척교 하상도로가 불어난 물에 침수돼 있다. 2022.8.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등 중부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쏟아진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1명 늘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9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사망자가 13명, 실종자가 6명이다.

전날 오후 11시20분쯤 서울 서초구 하수구(맨홀에서 약 4km 지점)에서 실종자 1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에 집계에서 실종자 1명이 제외되고 사망자 1명이 늘어났다.

대피 인원은 전국 7개 시·도, 54개 시·군·구 3080세대 6299명이다. 이재민 900세대 1492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779세대 1285명이 귀가하지 못했다. 2180세대 4807명이 일시대피했으며 1833세대 4152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임시주거시설에서 2452세대 5176명이 거주 중이다.

사유시설 총 3879건, 공공시설 총 656건 등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경기 파주에서는 주택 1동이 반파됐고 강원 횡성에서는 주택 1동이 매몰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는 주택과 상가 3819동이 피해를 입었다.

농작물 878.5ha, 가축폐사 8만6552마리, 꿀벌 708군 등의 피해도 확인됐다. 옹벽·담장붕괴는 11건, 토사유출은 46건으로 집계됐다.

도로사면 93건, 역사·선로 11건, 철도 6건, 하천 13건, 문화재 48건, 가로수·통신주 전도 등 기타 139건의 피해도 발생했다. 상하수도 39건, 수리시설 20건, 산사태 69건, ASF 울타리 파손 12개소, 군사시설 80건, 학교시설 126개 등도 피해를 입었다.

1만7127호가 정전됐다가 현재 복구 완료됐다. 응급복구는 총 4535건으로 이중 4039건(89.1%)이 복구됐다.

현재 11개소 하상도로와 일반도로 14개소, 둔치주차장 64개소, 하천변 31개소, 세월교 47개소, 국립공원 11개 공원 210개 탐방로, 고속도로 1개소, 국도 2개소가 통제 중이다.

중대본은 신속한 점검 및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재민구호와 응급복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까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 오후 7시 기준 전지역에서 호우 특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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