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보합권 지수별 혼조…연준 금리인상 의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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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숨고르기에 나서며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증시 참여자들이 다시 깨닫는 분위기다.

◇실업수당청구 2주 연속 증가…"속임수 랠리 우려"

1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7.16포인트(0.08%) 상승해 3만3336.67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97포인트(0.07%) 내려 4207.27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74.89포인트(0.58%) 밀려 1만2779.9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과 달리 하락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PPI 하락에 선물시장에서 예상하는 9월 금리인상폭은 0.75%포인트(p)에서 0.5%p로 내려왔다.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더 많이 둔화하면서 S&P500과 나스닥은 2% 넘게 뛰었다. 하지만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압박이 완전히 낮아질 때까지 통화긴축을 지속할 의지를 재확인했고 이날 증시는 보합권에서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됐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늘면서 장 후반 증시는 매도 압박이 좀 더 커졌다.

DWS그룹의 조지 캐트람본 미국거래 본부장을 로이터에 "어제 CPI가 예상보다 좋았고 오늘 아침은 PPI까지 예상보다 낫게 나오면서 에너지의 지속적 하락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쳤을 것이란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속임수일까봐 아직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10년물 금리 2주래 최고…은행주 랠리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6개가 내렸는데 헬스케어가 가장 낙폭이 컸다. 에너지는 3.2% 오르며 가장 많이 상승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간체이스는 각각 1.1%, 1.5%씩 오르며 은행주는 랠리를 이어갔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금리)은 2주 넘게 만에 최고로 올랐다. 채권 투자자들은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에 다시 베팅했다.

테슬라 2.6%, 아마존 1.5%씩 내리며 전날 크게 올랐던 고성장주는 내렸다.

월트디즈니는 4.7% 뛰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나온 실적보고서에서 동영상 서비스 구독자가 넷플릭스를 넘어섰다고 밝힌 덕분이다.

온라인데이팅앱 범블은 8.6% 급락했다. 경쟁 심화에 올해 전체 매출 전망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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