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서울서 사망자 1명 추가…사망 13명·실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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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전날 숨진 실종자를 발견해 13명으로 늘었다. 사진은 지난 11일 충북 진천 광혜원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 입구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정리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8일부터 수도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13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총 19명이다. 사망자는 13명, 실종자는 6명이다. 전날 오후 11시20분쯤 서울 서초구에서 남매가 같이 맨홀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진 실종자 중 50대 여성 A씨가 서울 동작구 동작역 인근 하수구(맨홀에서 약 4km 지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에 집계에서 실종자 1명이 제외되고 사망자 1명이 늘어났다.

수해로 인한 대피 인원은 전국 7개 시·도, 54개 시·군·구 3080세대 6299명으로 집계됐다. 2180세대 4807명이 일시대피했으며 1833세대 4152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임시주거시설에서 2452세대 5176명이 거주 중이다.이재민 900세대 1492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779세대 1285명이 귀가하지 못했다.

물적 피해도 잇따랐다. 사유시설 총 3879건, 공공시설 총 656건 등이 파손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는 주택과 상가 3819동이 피해를 입었다. 도로사면 93건, 역사·선로 11건, 철도 6건, 하천 13건, 문화재 48건, 가로수·통신주 전도 등 기타 139건의 피해도 발생했다. 상하수도 39건, 수리시설 20건, 산사태 69건, ASF 울타리 파손 12개소, 군사시설 80건, 학교시설 126개 등도 피해를 입었다.

농작물 878.5ha, 가축폐사 8만6552마리, 꿀벌 708군 등의 피해도 확인됐다. 옹벽·담장붕괴는 11건, 토사유출은 46건으로 집계됐다.

1만7127호가 정전됐다가 현재 복구 완료됐다. 응급복구는 총 4535건으로 이중 4039건(89.1%)이 복구됐다.

도로 곳곳도 현재까지 통제 중이다. 11개소 하상도로와 일반도로 14개소, 둔치주차장 64개소, 하천변 31개소, 세월교 47개소, 국립공원 11개 공원 210개 탐방로, 고속도로 1개소, 국도 2개소가 막혔다.

중대본은 신속한 점검 및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재민구호와 응급복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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