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개입 의혹' 송하진 전 전북지사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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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경선개입 의혹을 조사하며 송하진 전 전북지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전북경찰청의 모습으로 기사와는 무관함. /사진=뉴스1
경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정황이 포착된 더불어민주당 경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송하진 전 전북지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1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송 전 지사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6월 제8회 지선 과정에서 불거진 민주당 경선 부당개입 사건과 송 전 지사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전북자원봉사센터 입당원서 사건과 관련해 6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면서 "수사 중인 사항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 등의 분석작업을 통해 수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에도 경찰은 전북자원봉사센터를 압수수색하며 민주당 입당원서 1만여장을 발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난 8일 자원봉사센터 전 간부 A씨를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 1만여장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총 2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여기에는 송 전 지사의 부인과 송 전 지사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최측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전·현직 공무원은 모두 10명이다. 이들 중 당원명부를 관리한 혐의를 받는 전 전북도청 팀장급(사무관) 공무원은 최근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제8회 지선을 앞두고 민주당원을 모집해 입당 원서를 선거에 부당하게 이용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송 전 지사 부인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진행해 수사 속도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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