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쾌척?"… 연예계 기부천사, 돈보다 값진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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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서울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연예계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위쪽 왼쪽부터 순서대로) 배우 김혜수, 방송인 유재석, 가수 아이유, 배우 수지, 가수 싸이. /사진=인스타그램, 뉴스1
서울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시내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자 1억원을 쾌척한 연예인들의 선행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인천·경기 일대에는 지난 8일 시간당 14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번 수도권 일대 폭우는 지난 9일까지 계속됐다. 12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6명이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은 1492명에 달한다.

이에 배우 김혜수는 지난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김혜수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망자, 실종자 계속 늘어나네요. 외부에 계신 분들 안전히 귀가하시고 부디 더 큰 피해 없길"이라고 기원했다. 이후 김혜수는 곧바로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방송인 유재석도 지난 11일 폭우 피해 지역을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 소식을 접한 유재석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냈다"고 설명했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수지 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는 "아이유, 수지 씨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싸이는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의 기부금을 내놨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싸이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평소에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했던 이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서도 손길을 내밀었다. 연예계에서는 이들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위로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까지 행사했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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