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16일 尹과 면담… 국회에서 '코로나 대응' 연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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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는 16일 오후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면담한다. 사진은 지난 2013년 4월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스마트 기부(Smart Aid): 게이츠 재단의 활동과 전망'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에 앞서 강연장을 둘러보는 게이츠 이사장. /사진=뉴스1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한국을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대통령실은 "오는 16일 오후 게이츠 이사장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게이츠 이사장은 같은 날 오전 10시 김진표 국회의장과 면담한 뒤 오전 10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설한다.

이번 게이츠 이사장의 연설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회의장에서 의원들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한다.

게이츠 이사장이 우리나라 국회를 찾는 것은 약 9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3년 국회 의원회관에서 '스마트 기부(Smart Aid): 게이츠 재단의 활동과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

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김진표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의장은 지난 6월28일 트레버 문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글로벌헬스 부문 회장과 면담할 당시 게이츠 이사장의 국회 방문을 제안했다. 이후 게이츠 이사장이 공식적으로 이에 응하면서 방문과 연설이 성사됐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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