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총재 "독립성 훼손 우려…국제적 명성 위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앤드류 베일리 총재가 "영란은행의 독립성이 훼손되면 국제적 명성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지난 4일 런던에서 열린 영란은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영국의 중앙은행 영란은행의 총재가 의회에 기관 독립성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영란은행의 독립성이 훼손을 우려하며 국제적 명성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서비스 관련 법안 개정이 정치권에 권력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흘러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의회의 재무위원회 위원장에게 부친 편지에서 "국제적 위상 때문만이 아니라 규제적 독립성은 중요하다. 개혁을 통해 개선되는 영국 금융산업의 경쟁력은 규제독립성에 달렸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서한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금융서비스 법안에 담긴 정부 권한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전해졌다.

차기 총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리즈 토러스 외무장관은 금리 결정의 독립성이 재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 0%
  • 0%
  • 코스피 : 2155.49하락 15.4418:03 09/30
  • 코스닥 : 672.65하락 2.4218:03 09/30
  • 원달러 : 1430.20하락 8.718:03 09/30
  • 두바이유 : 87.33상승 2.6718:03 09/30
  • 금 : 1668.60하락 1.418:03 09/30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 [머니S포토] 전문대교협 '2023 수시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 개최
  • [머니S포토]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공식 출범
  • [머니S포토] 컴백 이주호, 9년만에 돌아온 MB정부 교과부 장관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