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정부 "잉글랜드 일대 가뭄 한계치 도달"…가뭄 공식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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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에서 한 여성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자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크리켓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07.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영국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에서 한 여성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모자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크리켓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07.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영국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올여름 살인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잉글랜드 일부 지역에 가뭄 상태를 공식 선포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산하 환경청은 이날 국가가뭄그룹 회의에서 "잉글랜드 남서부와 서부, 중부와 동부 지역에 가뭄 상태가 한계치에 도달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가뭄 공식 선포는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잉글랜드는 지난달 1935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건조한 상태였다. 7월 평균 강우량은 35%(23.1mm)에 불과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일부 지역은 최근 4일간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스티브 더블 수자원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모든 물 기업들은 필수 공급량은 여전히 안전하다며 우리를 안심시키고 있다"며 "다만 농업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해 현 상황을 보다 면밀히 감시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물 기업들은 공급량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에 합의된 가뭄 계획을 시행할 것"이고 "정부는 가뭄 피해 지역 주민과 기업들에게 현명하게 물을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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