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공동 16위 점프

버디 6개 잡으며 4언더파 추가…톱10 진입 희망
김아림 공동 27위…선두는 미국 아만다 도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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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 AFP=뉴스1
이미향.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이미향(29·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미향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3·662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포나농 파트룸(태국), 재니 잭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첫날 공동 48위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이미향은 남은 이틀간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가 됐다.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스코티시 오픈 등 L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이미향은 최근엔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했다. 가장 최근 기록한 톱10은 2020년 ISPS 한다 호주 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6위였다.

첫날 마서린 골프 클럽에서 고전했던 이미향은 갤곰 캐슬 골프 클럽으로 자리를 옮긴 이날 많은 타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1번홀(파5)부터 버디로 출발한 이미향은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7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전반만큼의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이미향은 12번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14번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낚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아림(27·SBI저축은행)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한 개 등을 묶어 2언더파를 추가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3타로 공동 27위다.

이미향과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서 갤곰 캐슬 골프 클럽에서 경기한 김아림은 역시 전날보다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9번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루키 홍예은(20·CJ온스타일)은 중간합계 4오버파 149타 공동 83위에 머물며 컷 탈락했다.

한편 아만다 도허티(미국)는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도허티는 마서린 골프 클럽에서 치른 2라운드에서도 5언더파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4타를 마크했다.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로렌 코플린(미국·이상 10언더파 135타) 등 공동 2위 그룹이 한 타차로 선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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