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일본 야구대표팀 사령탑 앞에서 무안타 침묵

미네소타전서 4타수 무안타 2삼진
구리야마 감독 "오타니는 한계를 모르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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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 AFP=뉴스1
오타니 쇼헤이.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 앞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을 친 오타니는 이후 세 타석에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 했다. 3회와 6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에도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오타니의 타율은 0.256에서 0.253으로 떨어졌고 연속 경기 안타도 3에서 멈췄다.

이날 경기장에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일본인 메이저리거를 점검 중인 구리야마 감독이 방문했다.

구리야마 감독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닛폰햄 파이터스의 지휘봉을 잡았고 오타니를 지도한 바 있다. 오타니는 구리야마 감독의 배려 속에 투타를 겸업해 메이저리그 진출의 길을 열었다.

구리야마 감독은 "오늘은 (오타니를) 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보고 있다. 그는 한계를 모르는 선수"라며 "관중들이 오타니의 플레이에 열광하는 걸 보면서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타니의 2023 WBC 참가 여부는 대회 흥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오타니가 일본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한국과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과 일본은 2023 WBC 1라운드 B조에 편성돼 내년 3월10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한 시즌 10승 10홈런 기록을 달성한 오타니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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