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이름 바꾼다… WHO "특정집단 불쾌감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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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안내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Monkeypox)을 대체할 새로운 이름을 찾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12일(현지시각) WHO는 성명을 내고 이번 주 과학자들이 회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WHO는 "(특정) 문화·사회·국가·지역·직업·민족 집단에 불쾌감을 주는 것을 피하고 무역·여행·관광·동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WHO는 일반 대중도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새 이름 확정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으나 지난 5월 이후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다. 현재까지 3만1000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WHO는 지난달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시장경제부 증권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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