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혜, 대유위니아·MBN 오픈 이틀째 선두…데뷔 첫승 도전

2라운드 2타 줄여 선두 유지…2위 이소영에 한 타 차
고지우·박현경, 8언더파 맹타…공동 3위·단독 5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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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24·미코-엠씨스퀘어). (KLPGA 제공)
조은혜(24·미코-엠씨스퀘어). (KLPGA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조은혜(24·미코-엠씨스퀘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이틀째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조은혜는 13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조은혜는 2위 이소영(25·롯데·10언더파 134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조은혜는 2016년 KLPGA에 입회해 2019년을 제외하고 하부투어에 머물렀던 선수다. 올 시즌 3년만에 정규투어에 복귀한 조은혜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하면 '와이어 투 와이어'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쳤던 조은혜는 이날 경기에선 전날과 같은 감각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안정감있는 경기를 펼쳤다.

그는 1번홀(파4)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2번홀(파4)에서 버디로 곧장 만회했다. 이후 4번홀(파3)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유지했다. 12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한 조은혜는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나머지 홀은 파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경기를 끝냈다.

이소영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 조은혜를 바짝 추격했다.

KLPGA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이소영은 지난 2020년 5월 E1 채리티 오픈 이후 2년3개월만에 우승을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첫날 조은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몰아치기'로 순위를 끌어올린 이들이 있었다. 고지우(20·도휘에드가)와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이 각각 8언더파를 몰아치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고지우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이소미(23·SBI저축은행)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박현경은 8언더파 136타 단독 5위를 마크했다. 선두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한편 첫날 1오버파로 부진했던 상금랭킹 1위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추가하며 반등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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