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26명 부상…사망자 14명·실종 4명 인명 피해

충남 청양 수로 토사 제거하다 부상자 1명 추가 발생
실종 5명→4명으로 조정…서초 1건 오인 신고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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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1일 오후 대구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8.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11일 오후 대구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8.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14일 오전까지 부상자가 26명 발생했다. 사망자 14명, 실종 4명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충남에서 부상자가 1명 추가돼 총 26명으로 늘었다.

14일 오전 12시33분쯤 충남 청양에서 수로 토사 제거를 하던 작업자가 다쳐 현재 조사 중이다.

사망자는 서울 8명, 경기 4명, 강원 2명 등 총 사망자 14명으로 집계됐다. 실종자는 전날 오후에는 5명이었으나 서울 서초구 릿타워 지하층 배수 작업 관련 실종 1건이 오후 8시30분 기준 잘못된 신고로 결론나면서 4명으로 조정됐다.

현재까지 이재민은 1106세대 1901명 발생했고, 이 중 878세대 1502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또 2560세대 5579명이 호우를 피해 일시 대피했으며 그 중 1528세대 3771명은 아직 미귀가 상태다.

서울 서초 진흥아파트의 단전·단수는 지난 12일 조치완료 됐으나 저층세대가 침수됐고 5~6층까지만 물이 나오거나 엘레베이터 작동이 안되는 등 세대별 상황이 달라 1937명이 순차적으로 복귀 예정이다.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경기 파주의 주택 반파1동, 강원 횡성의 주택 매몰1동 등 주택·상가 총 3990건이 피해를 입었다.

공공시설은 도로사면 103건, 역사·선로 침수 11건, 철도 13건 등 총 907건이 피해를 입었다. 산사태도 64건 추가돼 총 229건 발생했다.

한편 모든 호우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밤사이 충남 청양에 178mm, 부여 172.8mm 등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까지 약한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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