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덴마크 가서도 "단합 겸 야간운동하자"…'도포' 멤버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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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공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도포자락 휘날리며' 김종국이 덴마크에서도 '찐 운동인'다운 열정을 과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6회에서는 맏형 김종국이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에게 야간 운동을 제안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K-컬쳐숍' 판매에 나선 도포파이브는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레스토랑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며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한다. 멤버들은 음식이 나오자 앞다퉈 폭풍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인근의 아코디언 버스킹 연주를 감상하며 힐링 타임을 이어간다.

그러나 힐링도 잠시 "다 같이 단합할 겸 간단하게 운동하자"는 김종국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따라나섰고, 이내 드넓은 축구장에 도착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고.

이어 도포파이브는 덴마크 현지 축구팀과 때아닌 야간 축구 대결을 펼치게 되고, 경기 전 멤버들은 김종국의 지휘 아래 몸풀기에 돌입한다.

김종국은 "운동하니까 하루 피로가 다 풀린다"라며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화색을 띤 채로 몸을 풀고, 축구부 주장 출신인 노상현의 예사롭지 않은 몸풀기를 보며 김종국이 흐뭇해했다는 후문. 하지만 주우재는 "저는 봉산탈춤 같은데요?"라며 노상현과 대비되는 '극과 극' 몸풀기를 펼쳐 보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상대 팀 선수는 제일 축구를 잘하는 손흥민 같은 멤버가 누구냐 묻자 주우재가 "아임 쏘니(I’m Sonny)"라며 나서는데, 이에 김종국은 "노 히 이즈 쏘리!"(No no He is sorry!)를 외치며 맞받아쳐 상대 선수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골키퍼를 맡은 주우재는 상대 팀 선수의 '넘사벽' 피지컬에 "그만하고 싶다. 못하겠다"며 경기장을 이탈하려고 하는가 하면, 이내 공을 잡고 구르는 과도한 리액션을 펼치는 등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맏형의 야간 운동에 따라나선 멤버들의 운명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덴마크에서도 변치 않은 김종국의 운동 열정과, 갑자기 야간 운동에 나서게 된 멤버들의 고군분투는 이날 저녁 6시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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