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서 기차 놀이기구 타던 3세 아동, 레일에 발 끼어 숨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한 키즈카페에서 3세 아동이 기차레일에 발이 끼여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마련된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사진=뉴스1
경기도 안산의 한 키즈카페에서 기차 놀이기구를 타던 3살 아동의 발이 레일에 끼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8분께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한 키즈카페에서 운행 중이던 기차를 타고 놀다 기구에서 내리려던 A(3)군이 레일에 왼발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키즈카페 측은 기차 운행을 중지한 뒤 119에 신고했다. A군 부모는 즉시 같은 건물에 있던 병원으로 아이를 옮겼지만 큰 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했던 A군은 곧이어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A군은 같은 날 오후 8시50분쯤 과다출혈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고가 난 놀이기구는 총 4량으로 된 14인승 기차로 레일 길이는 17m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부모와 함께 키즈카페에 간 A군은 인기 놀이기구인 전동기차에 또래들과 탑승한 상태였고 부모는 A군을 탑승시킨 후 조금 떨어진 장소에 머물렀다.

운행 중이던 기차가 정차하자 내리려던 A군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산상록경찰서는 키즈카페 업주와 종업원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18.84상승 9.4614:47 10/05
  • 코스닥 : 688.61하락 8.1814:47 10/05
  • 원달러 : 1417.20하락 9.314:47 10/05
  • 두바이유 : 88.82상승 0.5414:47 10/05
  • 금 : 1730.50상승 28.514:47 10/05
  • [머니S포토] 대화 나누는 금감원 이복현·저축은행 오화경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 [머니S포토] 놀이터에 접목된 공공디자인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 [머니S포토] 대화 나누는 금감원 이복현·저축은행 오화경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