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시간당 50㎜' 또다시 물폭탄에… "비상대응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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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부터 17일까지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대전 유성천 하천보행도가 침수된 모습./사진=뉴스1
지난 8~9일에 이어 내일(15일) 밤부터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환경부는 비상대응체계를 24시간 유지 중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7일 오전까지 전국에 시간당 50㎜의 강한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15~16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50~100㎜의 비가 오고 특히 경기 동부, 충청, 전북, 경북 서부에는 최대 150㎜ 이상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홍수대응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홍수상황 비상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에서 "15일부터 17일 사이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하지 못한 짧은 시간에 집중된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비상근무 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히 사전 대비를 해라"고 지시했다.

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과 홍수통제소,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댐과 하천 수위를 감시하고 있다.

환경부는 하천의 수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후 수위 도달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홍수특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수량 등을 확인해 댐 방류 시기를 통한 홍수 조절을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1일 소양강 댐 수위가 홍수기 제한 수위에 육박하면서 2년 만에 수문을 열고 초당 600톤(t)을 방류하기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충주댐과 횡성댐을 초당 각각 2000t, 100t씩 방류한 바 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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